생리통 ↓ 효과 '한약재, 아스피린 보다 낫다'
하이미즈 Datetime: 2007-10-27 09:50
생리통 ↓ 효과 '한약재, 아스피린 보다 낫다'

3500명의 다국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중국 한약등 약초가 생리통 증상 개선에 있어서 침이나 찜질, 약물 치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한약재가 통증을 덜 뿐 아니라 3개월에 걸쳐 증상 재발 또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통은 가임연령 여성의 약 50%, 10대 여성의 60-85%가 겪는 증상으로 간혹 이로 인해 학교나 직장을 빠지게 된다.

이 같은 증상에 대한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 아마도 난소 호르몬의 불균형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한약재는 수 백년동안 생리통 치료에 사용되어 온 바 점점 많은 여성들이 비약물적 치료를 찾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중국내에서 시행된 39 임상케이스와 대만, 일본, 네덜란드에서 실시된 각각 1 케이스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다.

임상연구를 평가하는 학술지인 ‘The Cochrane Library’에 발표된 연구결과 중국산 한약재가 모든 측정 평가에서도 한결같이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에, 경구용 피임약, 침, 찜질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분석된 개개의 임상시험들의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소수 였던 바 확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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