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사용증후군(over use syndrome)
하이미즈 Datetime: 2009-09-30 15:58

* 과사용증후군(over use syndrome) 이란?

신체의 특정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일어나는 모든 증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반복적인 동작이나  무리한 운동량의 증가로 근육과 뼈 등의 관절 등에 미세한 상처나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고, 이때  상처나 염증이 생기는 정도가  회복능력을 초과할 경우 염증이나 부종, 통증으로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쉽게  운동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근육이나 관절등이 아프신 분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과사용증후군이 생기는 이유.

*준비운동이 부족했을 때
많은 분들이 준비운동을 귀찮다는 이유로 소홀히 넘어가는 경우가 준비운동 하나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통증으로 고생을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운동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통해서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운동 효과를 더욱더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오버 트레이닝을 했을 경우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과도한 운동은 오버트레이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버트레이닝의 증세로는 일차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 활력의 상실, 근력이나 운동 수행 능력의 감소, 근육통의 장기화, 불면증, 안정시 심박수의 증가, 감기, 몸살 같은 질병 등이 있으며 장기화되면 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근육의 손실이 발생하여 근육이 감소하게 됩니다. 
오버트레이닝을 쉽게 말하자면 운동을 오버하면서 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하십시오.

*운동을 몰아서 할 경우
평소에 운동을 못해서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거나,
전날 운동을 빼먹어서 다음날 두 배로 운동을  하는 경우처럼 무조건 많은 운동을 하면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의 나이, 체력, 운동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하는 운동은 부상을 유발 합니다.
한번에 6시간 운동 하는 것보다 1시간씩 6일 동안 꾸준히 하는 운동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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