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게 장기적으로 반복과 지속되다 보면 살 찌지 않던 체질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배고프다는 것은 우리에 몸에서 영양분이 부족하니 에너지를 달라고 항의를 하는건데, 처음에 시위를 하다 자신들의 의견을 들어 주지 않으면 파업을 하죠.
이 의미는 첫째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을 해두는 것과, 둘째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있는데 굶게 되므로써 섭취한 영양분없으니, 기초대사량과 운동대사량의 역활을 많이하는 근육을 파괴하여 영양분을 사용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파업이 장기화 되다보면 근육에서 에너지를 가지고 오게되어 처음에 어느정도 사이즈와 체중은 감소하게 되지만 실질적으로는 몸은 점점 근육대신 지방이 쌓여가서 마른비만이 됩니다.
(이쯤되면 조금만 먹게되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지요)
장기화된 파업을 견디다 못해 항복을 하고 원래대로 일반적인 섭취량 만큼 음식을 섭취 해 주어도 파업전에 상태로 바로 돌아가게 되지는 않아, 항복을 하게 되면 파업때 음식을 줄였을 때 보다 더 섭취 하기 때문에 당연히 지방도 많이 쌓이게 되고,
이 때는 체중도 늘어 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또 살이 찌는것을 걱정을 하여 또 다시 음식을 줄이게 되고, 우리 몸에서는 또 다시 파업을 하고, 그럼 또 항복하고, 또 음식 줄이고... 또 파업하고... 악순환의 연속으로 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면 살이찌는 체질이 아닌 사람도 나중에는 살이 찌고 몸매가 망가지고 한답니다. 처음부터 살찌는 체질도 있지만 나중에 살찌는 체질로 변하는 경우가 많지요.
차라리 처음부터 다이어트를 생각지 않고, 음식을 원래처럼 계속 드신다 하면 저런 파업은 하지 않겠지만,,
만약 우리가 음식을 줄여 몸에서 파업을 하면 어떤식으로 파업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냐하면,파업의 주동자를 잡아주어야하는데, 파업의 주동자는 누구냐 하면 근육입니다.
근육이 에너지로 쓰이면서 파업을 주동하고 에너지로서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지요.이 근육들이 편한히 걱정없이 살게 해 주면 원인은 해결 되지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원 상태로 회복 시켜주고, 또 3대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도록 충분히 섭취 해 주면, 기초 대사와 교감 신경계가 활발하게 작용을 하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도 되고, 파업을 하기 전 처음의 몸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나는 살이 찌지 않은 체질이야"하고 이렇게 안심을 하며 방심하는 분들도 잘못된 식이요법이나 잘못된 다이어트를 한다면 살이 찔수도 있다는거 명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