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근증 + 노산 문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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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미즈 박영철 Datetime: 2025-09-03 13:09 |
전화로 길게 설명드리는게 나을듯합니다. 문자 남기지요.
방향설정을 잘 해야 합니다.
선근증을 위주로 볼건지, 임신을 위주로 볼건지..
임신 위주로 본다면, 선근증을 관리하면서(관리란,, 생리통을 줄이고, 출혈을 줄이면서,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게,,)
내막의 착상력을 높여 가는것이고,
선근증위주로 보면, 내막이 좀 말라도 근증을 빨리 줄여가게 하면서, 상기 증상 위주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과배란을하면 근종이나 선근증은 급격히 더 커질 우려가 높고, 예후도 좋지 않으니,
예전 사례에,, 울산에 계신 분이 나이도 많았고, 선근증과 근종 두가지가 같이 있었는데요,, 크기도 8cm정도,,
치료하면서 6cm로 줄어들면서 자연임신에 성공하신 분이 있어서,, 그 경우로 보아 내막도 보강하고, 선근증도 관리 하면서 임신을 시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남편은 정자 검사 정상이구 저는 난소 나이는 41세 입니다. 초산입니다.
선근증 때문에 빨리 아기를 먼저 가져 보라는 말을 병원에서 듣고 배란 유도제 먹으며 시도를 4번 정도 하구요.
약을 먹고 더욱더 심해진 통증으로 이번 달은 배란 유도제를 먹지 않았습니다.
난임 병원을 알아 보고 있고, 한 병원에서는 배아 동결 후 폐경을 3달 정도 유도해서 선근증을 축소 후에 이식을 하자고 하시고 다른 병원은 배아 동결 후 선근증 수술을 하고 회복하고 이식을 하자고 합니다.
뭐가 좋은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둘 방법다 고통을 유발 하는 일 인것 같아서... 한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근증이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노산에 아기를 가지는 건데 걱정이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어떠한 치료 과정이 있을지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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