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은 난막강화요법으로 자궁회복이 우선
하이미즈 Datetime: 2011-11-08 16:57

부부의 갈등 중 하나는 불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통한 불임진료원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06년 14만8천명에서 2010년 18만4천명으로 5년간 약 3만6천명이 증가(24.4%)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8%로 나타났다

불임이란 결혼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1년 이상 하였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결혼한 부부 4쌍 중에서 1쌍이 불임을 겪고 있다고 할 정도로 그다지 멀리 있는 질병이 아니다. 불임은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원인 불명 불임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원인불명 불임의 치료는 자연스럽게 자궁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체질 개선을 하는 한방 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난관이나 자궁이상으로 자연임신은 물론 시험관 시술조차 실패한 불임여성도 한방요법으로 임신에 성공해 아기가 없어 고민에 빠진 부부들에게 한방요법은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보는 불임의 원인은 여러 가지를 보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해 기(氣)가 울체되어 활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도 비만, 어혈, 생리불순, 과로 등으로 여성에게 불임이 생기는 것이다.

이럴 때 내막의 착상력을 좋게 해주는 난막강화법을 사용하게 되면 임신율이 높아지게 된다. 난막강화법이란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고 난포의 크기를 좋게 해주는 방법으로, 난소의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서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구체적으로 난소에서 난포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난자가 튼튼하게 잘 자라게 하고, 배란도 원할 하게 해주며 자궁내막에서는 수정란이 착상이 잘 되도록 내막의 두께와 조건을 강화시켜 주는 치료 방법을 이야기 한다.

여성전문 하이미즈한의원 박영철 원장은 "불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한 체중유지와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며,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과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착상이 잘 될 수 있도록 난막강화법을 통해 자궁 내막을 강화시켜 준다면 간절히 바라던 임신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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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이미즈한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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