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불임 극복할 수 있는 ‘난막강화요법’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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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미즈 Datetime: 2008-06-25 17:20 |
불임 극복할 수 있는 ‘난막강화요법’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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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와 자궁내막 기능 향상시키는 치료법…다낭성 난소로 인한 불임에도 효과
출산율이 떨어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를 갖고 싶어도 뜻대로 안되는 불임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저출산시대 불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난막강화 요법을 창안하여 불임을 치료하는 하이미즈 한의원 불임크리닉 박영철원장을 만나 치료법과 개발동기를 알아보기로 한다.
난막강화 요법이란 글자 그대로 난소와 자궁내막의 기능을 향상시켜 임신이 잘 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다. 하이미즈 한의원 박영철 원장이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완성된 궁소보태탕과 태반요법을 병행하여 임신 조건을 개선시키는 요법이다.
난소에서 난포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난자가 튼튼하게 잘 자라게 하고 배란도 원활하게 해주며 자궁내막에서는 수정란이 착상이 잘되도록 내막의 두께와 조건을 강화시켜주는 치료 방법이다.
박원장은 불임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각종 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이상 없거나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을 실패했던 경우의 환자 중 55%이상이 임신에 성공하면서 난막강화요법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 원장은 “다양한 검사를 해 보아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배란도 정상이면서 호르몬 수치도 정상인데 임신만 안 되는 경우 우리 몸은 ‘이상이 없다’가 아니라 ‘못 찾는 것이다’라고 말해야 하지요. 이런 경우 기능을 강화시켜서 임신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박원장은 강조했다.
이런 경우를 기능성 불임이라고 한다.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을 반복해도 임신에 실패를 한다면 난막강화요법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기능성 불임환자, 효과 만점
박원장은 요즘 불임은 근종이나 난관의 이상과 같은 병적인 문제 보다는 늦은 결혼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비만으로 인해 난소 기능이 떨어져서 이로 인한 배란장애와 자궁 내막이 약해져서 착상이 잘 안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한다.
박원장은 3년간의 임상연구 결과 당귀, 음양곽, 파극, 애엽 이외 20여가지의 순수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진 궁소보태탕과 더불어 자하거를 이용한 난막강화 요법을 한 결과 배란을 도와주는 에스트라디올(E2)의 수치는 30대의 경우 35%, 40대의 경우 24%가 상승되었고, 난포의 크기도 평균 6㎜이었던 것이 평균 16㎜로 커졌다고 한다.
또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고 착상을 도와주는 프로게스테론의 수치는 30대의 경우 평균 68ng/㎖, 40대의 경우 평균 46ng/㎖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도 5~6㎜였던 상태가 12~15㎜정도로 두터워 졌고 내막의 점성도 증가하여 착상력이 좋아져 결국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난막강화 요법은 자궁과 난소의 생식기능을 호전시키고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착상력을 높이며 배란도 잘 이루어지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를 해주는 개념으로 불임 치료를 해왔다. 그러나 근거가 미약하고 의미가 뚜렷하지 않아서 그냥 애가 잘 들어선다는 약들을 써온 것이 사실이다.
다낭성 난소로 인한 불임에도 효과
전남에서 온 모경숙(32세)씨의 경우 고도비만과 생리불순에 배란도 잘 안 되는 다낭성 난소증상으로 인한 불임환자였는데 2004년부터 양방치료를 하였지만 계속 실패하였다. 2005년 4월부터 12월까지 난막강화요법을 시행한 후 난포가 17㎜로 자랐고, 6㎜정도로 얇았던 자궁내막의 두께도 13㎜로 증가했다.
비만 스트레스도 불임의 원인
요즘의 의식주 생활이 점점 여성의 자궁과 남성의 생식기를 약하게 하여 불임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찬 음식, 짧고 얇은 옷, 운동부족과 과식으로 인한 비만, 음주, 흡연 등 이런 흐름은 난소와 자궁의 조건을 악화시키며, 남성 정자의 생육 조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의 절제된 생활과 운동이 불임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원장은 “자갈이나 모래밭에 싹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자궁이 약하면 계속 실패를 할 수 밖엔 없다. 자궁을 옥토로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 난막강화요법의 원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하이미즈한의원 불임클리닉 박영철 원장
2008.6.13 기사원문 보러가기 click !
출산율이 떨어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를 갖고 싶어도 뜻대로 안되는 불임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저출산시대 불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난막강화 요법을 창안하여 불임을 치료하는 하이미즈 한의원 불임크리닉 박영철원장을 만나 치료법과 개발동기를 알아보기로 한다.
난막강화 요법이란 글자 그대로 난소와 자궁내막의 기능을 향상시켜 임신이 잘 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다. 하이미즈 한의원 박영철 원장이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완성된 궁소보태탕과 태반요법을 병행하여 임신 조건을 개선시키는 요법이다.
난소에서 난포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난자가 튼튼하게 잘 자라게 하고 배란도 원활하게 해주며 자궁내막에서는 수정란이 착상이 잘되도록 내막의 두께와 조건을 강화시켜주는 치료 방법이다.
박원장은 불임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각종 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이상 없거나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을 실패했던 경우의 환자 중 55%이상이 임신에 성공하면서 난막강화요법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 원장은 “다양한 검사를 해 보아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배란도 정상이면서 호르몬 수치도 정상인데 임신만 안 되는 경우 우리 몸은 ‘이상이 없다’가 아니라 ‘못 찾는 것이다’라고 말해야 하지요. 이런 경우 기능을 강화시켜서 임신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박원장은 강조했다.
이런 경우를 기능성 불임이라고 한다.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을 반복해도 임신에 실패를 한다면 난막강화요법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기능성 불임환자,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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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장은 3년간의 임상연구 결과 당귀, 음양곽, 파극, 애엽 이외 20여가지의 순수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진 궁소보태탕과 더불어 자하거를 이용한 난막강화 요법을 한 결과 배란을 도와주는 에스트라디올(E2)의 수치는 30대의 경우 35%, 40대의 경우 24%가 상승되었고, 난포의 크기도 평균 6㎜이었던 것이 평균 16㎜로 커졌다고 한다.
또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고 착상을 도와주는 프로게스테론의 수치는 30대의 경우 평균 68ng/㎖, 40대의 경우 평균 46ng/㎖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도 5~6㎜였던 상태가 12~15㎜정도로 두터워 졌고 내막의 점성도 증가하여 착상력이 좋아져 결국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난막강화 요법은 자궁과 난소의 생식기능을 호전시키고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착상력을 높이며 배란도 잘 이루어지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를 해주는 개념으로 불임 치료를 해왔다. 그러나 근거가 미약하고 의미가 뚜렷하지 않아서 그냥 애가 잘 들어선다는 약들을 써온 것이 사실이다.
다낭성 난소로 인한 불임에도 효과
전남에서 온 모경숙(32세)씨의 경우 고도비만과 생리불순에 배란도 잘 안 되는 다낭성 난소증상으로 인한 불임환자였는데 2004년부터 양방치료를 하였지만 계속 실패하였다. 2005년 4월부터 12월까지 난막강화요법을 시행한 후 난포가 17㎜로 자랐고, 6㎜정도로 얇았던 자궁내막의 두께도 13㎜로 증가했다.
비만 스트레스도 불임의 원인
요즘의 의식주 생활이 점점 여성의 자궁과 남성의 생식기를 약하게 하여 불임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찬 음식, 짧고 얇은 옷, 운동부족과 과식으로 인한 비만, 음주, 흡연 등 이런 흐름은 난소와 자궁의 조건을 악화시키며, 남성 정자의 생육 조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의 절제된 생활과 운동이 불임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원장은 “자갈이나 모래밭에 싹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자궁이 약하면 계속 실패를 할 수 밖엔 없다. 자궁을 옥토로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 난막강화요법의 원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하이미즈한의원 불임클리닉 박영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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