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42세 여성입니다.

규칙적이던 생리가 21년 말부터 길어질때가 있고 그래서 22년부터 양방병원에 2-3번 진료를 받았습니다.

호르몬수처 검사는 안하고 자궁 모양만 보고는 아직 괜찮은거같다고 해서 치료시기를 놓친거같아요

올해 부터 생리를 안하는 기간이 더 길어지고 양도 거의 없다 시피 하고 하복부 열감도 느껴져서 

다시 병원을 가서 호르몬 검사 하니 폐경이행기 같다고 합니다. ㅠ 

수치는 알려주지 않았고 다음달에 한번더 호르몬 검사를 해보고 여성호르몬 치료를 하자고 하네요.

21년 11월쯤 교통사고로 부러지거나 심하게 다친건 없지만 충격을 받아 치료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때 3개월 정도 생리를 안하기 시작했는데 그 영향도 있을 수 있나요?  

너무 황망합니다.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한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아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임신도 하고싶은데. ㅠ 

답변 부탁드립니다.